몽견관에서 자기 마을 업데이트를 하면 이렇게 보상을 줍니다.
포츈쿠키로 용자의 옷이 당첨.
바지는 이미 있으니 링크 코스프레가 가능해졌네요.
아... 모자가 없다. 어쩔 수 없이 마이디자인으로...
하베스트 페스티벌을 대비해서 열심히 낚는 중.
게도 낚이는군요...
록키가 미술품을 양도해 주더군요. 물론 유료로...
촌장이 글로벌 호구인 터라 가짜일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면서도
덥석 미끼를 뭅니다.
놀랍게도 진품으로 판정!
해냈구나! 록키.
명화의 이름은 [피리부는 소년]이었습니다.
명화를 기증한 덕분인지 후타가 박물관 증축을 의뢰해왔네요.
하지만 축제일 만큼은 일하지 말고 푹 쉬라는 비서님의 말씀.
박물관 증축 공공사업은 내일로 연기...
프랭클린과 함께 요리를 제작중.
제가 한 일이라곤 식재료 셔틀뿐입니다만. -_-
벌에 쏘인 이유는 식재료중에 벌집이 있어서입니다.
요즘은 잘 안 쏘이는데 방심했음.
식재료를 얻는 방법은, 주민들이 원하는 물품(주로 생선)과...
다른 식재료를 교환하는 방식입니다.
꼭 원하는 식재료를 받을 수 있는 건 아니고 약간 운빨이 필요.
아무튼 이렇게 풀코스를 모두 만들었습니다.
감칠맛을 내는 재료들을 정확히 준비한 덕에 [풍양의 뿔]을 받았네요.
이것이 프랭클린의 풀코스 요리.
왼쪽에 보이는 게 과일 바구니, 오른쪽이 풍양의 뿔.
둘 다 프랭클린에게 받은 것들입니다.
이것 말고도 하베스트 가구 시리즈를 여럿 받았죠.
의상점에 가보니 왕관을 파네요.
가격은 물경 144만벨!!
리치한 마을이라 가격이 24만벨 더 비쌉니다.!
당장 구입할 돈은 없고 해서 그냥 써보기만 했습니다.
대신 뒤로 보이는 곰 두건을 구입.
식재료 셔틀중 주민들에게 물물교환으로 얻은 오렌지와 배를 식수중.
없었던 과일들이라 이것만으로도 셔틀을 한 보람이 있었네요.
마을에 과실수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적당히 벌채중.
조금 정리가 안 된 감이 있기도 하기에 완전히 새로 짜야할 듯.
하지만 몇 그루 베지도 못하고 도끼가 망가졌습니다.
금도끼를 어서 얻어야...
하베스트 가구 시리즈로 2층방을 꾸며봤습니다.
아직 무언가 좀 부족하네요.
화장실 & 욕실 쪽도 슬슬 정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카탈로그 쇼핑으로 개인 화장실을 하나 더 구입했더니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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